본문 바로가기
오늘 찾아본 종목

자동광학검사기, 자동광학수리기, 반도체, FC-BGA - 기가비스 420770

by 하이드갓 2023. 6. 28.
반응형

 

사업 내용

기가비스 주식회사는 2004년 설립된 반도체 기판 자동광학검사기(AOI; Automatic Optical Inspection)및 자동광학수리기(AOR;Automatic Optical Repair)를 제작/판매하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입니다. 반도체 기판은 패키지 기판 또는 IC Substrate라고도 불리는데, 반도체 패키징 작업에 필요한 인쇄회로기판(PCB)의 일종으로 칩이 메인보드와 전기 신호를 수월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칩 아래에 부착하는 부품입니다. 전체 반도체 밸류체인 상에서 반도체 기판은 후공정인 패키징 공정에서 이전 공정에서 생산된 다이(Die)를 보호하고, 다른 칩과 부품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패키징을 포함한 반도체 후공정에서 다양한 기술적 혁신이 등장하며 반도체 기판은 단순 보호/연결의 기능을 넘어 전체 반도체 칩의 수율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기가비스는 광학기술을 통해서 반도체 기판의 결함을 검사(AOI장비)하고, 레이저 가공 기술을 통해서 불량을 수리하여 수율을 향상(AOR장비)시키는 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설립 이후, 글로벌 반도체 기판 및 IDM 기업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다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Top-tier 광학 검사 기술력을 보유하기에 이르렀으며, 타 경쟁사의 제품 대비 검출력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기가비스는 세계 최초로 L/S=3/3um까지 검사가 가능한 광학검사 장비를 개발하였는데, 기가비스의 경쟁사인 글로벌 장비 업체 K사 보다도 앞선 수준이라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가비스는 이스라엘, 일본, 독일, 영국 등 선진 외산 설비업체가 주도해온 국내 반도체 기판 광학 검사 설비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에서 승리하며 단기간에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외산 설비에 의존하며 쫓아가기 바빴던 한국의 기판 업체들의 시장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 했습니다. 기가비스는 이를 바탕으로 수출에도 힘을 기울여서 일본을 중심으로 대만, 동남아 및 미주시장에도 설비를 판매하며 외화획득에 일조를 하며 2021년에는 정부로부터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FC-BGA는 반도체 기판 중 최고 사양 제품으로 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업체만이 해당 시장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기가비스는 자동광학검사기에 핵심역량을 집중시키며 FC-BGA 반도체 기판 시장에서 글로벌 Top-tier 반도체 기판 메이커에 설비를 공급하여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회로 선폭 3㎛까지 검사가 가능한 AOI 설비를 개발하여 반도체 기판 검사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준과 불일치한 회로(불량 회로)를 레이저 가공 기술을 이용하여 수리할 수 있는 AOR 설비를 개발하여 반도체 기판 메이커의 수율 향상에 일조하게 되었으며, AOR 설비는 당사의 또 다른 주력 제품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반도체 기판 생산의 불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인화가 필수적이라는 시장의 니즈를 선점하여 In-Line 자동화 설비를 개발하였고, 검사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불량검출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완전한 검출력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기가비스는 정부로부터 신기술 제품을 개발·상품화하여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업체에 수여하는 "IR52 장영실상"을 자동광학검사기(AOI 장비)로 2006년, 자동광학수리기(AOR 장비)로 2021년 두 차례나 수상하였으며, 그 동안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수년간 연속해서 선정되었고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및 세계일류상품과 반도체 부문의 설비기술력을 인정받아 100대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주가(주봉)

 

 

 

오늘의  기가비스

[특징주]기가비스, 반도체 수율 획기적 개선…전 세계 2개사 AOR 기술 우위 

 

[특징주]기가비스, 반도체 수율 획기적 개선…전 세계 2개사 AOR 기술 우위

글로벌 반도체기판 검사 선도업체 기가비스가 강세다. 기술 고도화가 어려운 자동광학수리기(AOR)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www.asiae.co.kr

기가비스, AOR 설비 관련 3차원 측정방식 특허 취득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기가비스, AOR 설비 관련 3차원 측정방식 특허 취득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기판 검사 전문기업 기가비스는 '초점 변화 기반 3차원 측정기에서 최적의 스캔 범위 자동 설정'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www.newsis.com

 

 

 

주요 제품 현황

반도체 패키지용 기판 제조 공정에서 회로형성 후 패턴의 결함 등을 자동으로 검사하는 광학 검사 설비입니다. AOI 설비는 기판의 오류를 사전에 검출하여 불량의 유출을 방지하는 설비입니다. 기판 메이커는 AOI를 기판 생산의 각각의 공정에 적용함으로서 각 공정에 발생하는 제조상의 결함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공정 관리자에 통지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서 생산 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당사의 자동광학검사기(AOI)는 L/S=3/3um 까지 패턴 검사가 가능한 설비를 제작 판매 하고 있으며, 현재 L/S=2/2um 사양의 장비도 Proto(프로토타입)가 개발 완료되어 고객사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3년에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VRS 설비는 AOI 설비가 자동으로 검사하여 Report한 기판의 결함(Defect)에 대해, 그 결함이 실제 불량인지를 작업자가 재 확인(Verify)하고, 오보(False Call)이면 다시 양품으로 확정하고, 실 불량(Real Defect)이면 작업자의 판단에 따라 수리를 하여 양품으로 확정하거나, 수리 불가일 경우 불량으로 최종 적으로 분류/확정(Confirm)하는 중요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AOI가 검출한 결함은 작아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VRS는 AOI에서 검출한 기판의 결함 위치로 IC-Substrate(반도체 기판) 판넬을 이동시키고 고해상도 광학계 또는 현미경을 사용한 영상 확대 장치를 통해, 작업자가 보다 쉽게 결함 영상을 확인하도록 설비입니다.
OR 설비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의 불량(쇼트, 돌기 등)을 자동으로 수리하여 양품화 함으로써 기판 생산 수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FC-BGA 기판 제조 고객에 있어 수익 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설비입니다. AOR설비는 VRS에서 확정된 기판의 불량 위치로 IC-Substrate(반도체 기판) 판넬을 이동시키고 레이저로 수리합니다. 당사의 최신 설비는 현재 선간폭5um까지 쇼트 불량을 수리 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선간폭 3um까지 수리 가능한 설비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당사의 AOR 설비는 SSR(Smart Shape Repair) 시리즈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판이 대형화/다층화됨에 따라 반도체 기판의 가격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서버형 반도체 기판 기준으로 개당 400불~1,000불 수준의 고가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반도체 기판 제조 업체가 기판 제조 과정 중에서 일부 기판의 오류는 전체 원가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며, 주요 기판 제조사를 중심으로 AOR 설비의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도체 기판의 고성능화 추세에 따라 반도체 검사 시장의 패러다임 또한 단순 검사/검출을 넘어서 수리를 통한 수율 향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당사의 AOR 장비는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더 큰 시장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매출 현황

 

 

 

 

재무 정보

 

 

 

 

연구개발 현황

 

 

 

 

증자(감자) 현황

 

 

 

주주 현황

 

 

 

 

 

 

 

임원 현황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