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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AbClon): 혁신적인 항체 신약 개발 바이오 벤처 기업

by 하이드갓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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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AbClon)은 항체 기반 신약 개발을 선도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항체 개발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수의 항암제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설립된 앱클론은 항체의약품 개발을 위해 첨단 바이오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 스웨덴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앱클론 CAR-T

 

주요 제품 및 매출

앱클론의 주요 제품으로는 항체치료제 AC101, 이중특이성 항체 플랫폼 AffiMab을 통해 개발된 AM105와 AM109, 그리고 CAR-T 세포치료제 AT101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위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암의 치료에 사용되며, 기존의 항체치료제에 비해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입니다. 매출은 내수와 수출 부문에서 모두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과의 AC101 기술이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FDA로부터 AT101의 임상 3상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앱클론은 또한 AffiMab 플랫폼을 활용하여 면역항암제 AM105와 AM109의 전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이중특이성 항체의 강력한 암세포 표적화 능력과 낮은 부작용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적인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M105는 T세포의 CD137과 대장암의 질환 단백질인 EGFR을 동시에 타깃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으며, AM109는 전립선암에서 발현되는 PSMA를 타깃으로 면역세포 활성화를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습니다.

 

 

앱클론 협력

 

주요 거래처

앱클론의 주요 거래처에는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 유한양행, 녹십자랩셀, 그리고 Alligator Bioscience AB 등이 포함됩니다.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과의 AC101 기술이전을 통해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으며, 유한양행과는 항체 신약 공동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녹십자랩셀과는 HER2 타깃 CAR NK 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을 통해 협력하고 있으며, Alligator Bioscience AB와는 항체치료제 공동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처와의 협력은 앱클론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환사채 및 유상증자

앱클론은 연구개발 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와 유상증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제1회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를 통해 790,861주의 추가 상장을 완료했으며, 이와 함께 직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를 통해 4,000주를 추가 상장했습니다. 이러한 자금 조달 활동은 앱클론의 신약 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을 제공합니다.

앱클론은 지속적인 유상증자를 통해 임상 시험과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금 조달 전략은 신약 개발의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요 임원 경력사항

앱클론의 경영진은 항체 개발 및 신약 연구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이사 이종서 박사는 항체 신약 개발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으며, 연구개발 실장 김두헌 박사는 앱클론의 연구개발 활동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앱클론의 주요 연구 네트워크에는 스웨덴의 Atlas Therapeutics AB, Affibody AB, Alligator Bioscience AB 등이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종서 대표이사는 항체치료제 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앱클론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김두헌 연구개발 실장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의 전략적 방향 설정과 임상시험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앱클론

 

 

성장 전략 및 향후 계획

앱클론은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플랫폼과 AffiMab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CAR-T 세포치료제 AT101은 혈액암과 고형암 치료에 있어서 기존 CAR-T 치료제와 차별화된 치료 효능을 보이며, 국내외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AT101은 인간화 항체를 이용한 새로운 에피토프 타깃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체내 지속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앱클론은 또한 AT101 외에도 다양한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 중 AT501은 HER2를 타깃으로 하는 고형암 CAR-T 치료제로, 스위치 기술을 적용하여 치료 효율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AT501은 여러 항원에 대해 개발된 스위치 분자를 통해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앱클론은 조기 기술이전을 통한 리스크 분산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임상시험을 통해 혁신적인 항체치료제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여 난치성 암 극복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앱클론은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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