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 Pharma: 맞춤형 헬스케어 및 신약 개발 기업

HEM Pharma: 맞춤형 헬스케어 및 신약 개발 기업

 

 

 

HEM Pharma는 대한민국의 바이오 기업으로, 주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과 생균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PMAS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로 건강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2016년 설립된 이후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바이오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출 및 영업이익

HEM Pharma는 2023년에 약 53억 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17억 6천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에는 매출 34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정정 신고서에 따르면 267억 원의 매출과 35억 원의 영업손실로 수정되었습니다. 연구개발비는 매출 대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1.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마이랩(My LAB)' 서비스는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으로, 장내 미생물 환경을 분석해 최적의 건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글로벌 암웨이와 협력해 한국암웨이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2. 파이토바이옴
   식물성 화학물질을 기능성 물질로 전환하는 PMAS 기술을 통해 개발된 제품군으로, 암웨이에 납품 중이며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 중입니다.
3.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생균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우울증과 **저위전방절제증후군(LARS)**과 같은 질환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미국 FDA와 호주 HREC에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주요 임원 및 경력

• 대표이사 지요셉
  회사의 설립자 중 한 명으로, 기업의 전략적 방향 설정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연구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거래처

HEM Pharma는 한국암웨이와 협력하여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과 파이토바이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약사와 협력해 생균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연혁 및 전망

• 2016년 설립
•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며, 기술성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 연구개발비는 매출 대비 **28.31%**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