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코스닥 - 블랙핑크 / 제니 / 베이비몬스터 /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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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6%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증권가는 지난해 미반영된 콘서트 매출액이 대거 인식됐고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수익 증가,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 블랙핑크 지수의 앨범 판매 호조 등을 반영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2023.5.12 YTN 뉴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멤버 확정과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 회사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7.6% 증가한 364억원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108.6% 늘어난 1575억원, 당기순이익은 437.5% 늘어난 3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2023.5.12  M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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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3 Review: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1Q23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75억원(+108.6% YoY), 영업이익 365억원(+497.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63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작년 8월부터 시작된블랙핑크 월드투어에도 불구하고 지난 3, 4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에의구심이 커졌지만, 이연되었던 협찬금이 1Q23 반영되면서 수익성에 대한 시장 우
려를 해소했다. 
지난 3월 지수의 첫 싱글 앨범 판매 호조로 앨범/DVD 매출은 전년 대비 +56.5% 증가했으며, 1Q23 진행된 블랙핑크(14회), 트레저(10회) 월드투어외 지난 4Q22 트레저 일본 공연 이연 매출 반영으로 로열티 수익 역시 전년 대비+267.0% 증가한 91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 연결 영업이익 832억원(+78.4% YoY) 전망2023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53억원(+24.1% YoY), 832억원(+78.4% YoY)을 전망한다. 
오는 8월까지 블랙핑크 월드 투어 일정이 이어지며, 콘서트 규모
확대 및 티켓 가격 인상으로 콘서트와 로열티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37.9%, +74.7% 증가할 전망이다.
7인 데뷔를 확정한 베이비몬스터동사는 12일 0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 7인을 최종 확
정했다.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수가 약 50만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관심을 보였으며, 3Q23 말 혹은 4Q23 초 정식 데뷔가 유력해 보인다. 투자의견Buy를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기존 72,000원에서 85,000원으로 +18.1% 상향한다.

- 출처: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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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현황

상ㆍ제품 매출은 당사의 아티스트가 발매하는 앨범과 DVD를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등으로 소비되는 디지털 콘텐츠의 매출도 포함됩니다. 또한, 아티스트와 관련된 MD(merchandise) 제품도 상ㆍ제품 매출에 해당합니다. MD 제품은 의류, 악세서리, 스테이셔너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컨셉을 반영하여 팬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공연 매출은 당사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공연의 매출입니다. 공연은 국내 투어와 해외 투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내 투어는 당사가 직접 티켓을 판매하고, 공연장 임대료나 스태프 비용 등 부수적인 매출도 인식합니다. 해외 투어는 현지에서 공연을 주최하는 프로모터들이 당사에게 보장하는 MG(Minimum Guarantee) 금액을 기준으로 매출을 인식합니다. MG 금액은 공연의 규모나 인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티켓 수익이나 부수적인 수익도 함께 인식할 수 있습니다.

음악서비스 매출은 (주)와이지플러스가 운영하는 음원/음반 유통 사업과 네이버와 협력하는 음악 플랫폼 운영 대행 사업입니다. 음원/음반 유통 사업은 당사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소속사의 아티스트들의 음원과 음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유통하는 것으로, 유통 수수료를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음악 플랫폼 운영 대행 사업은 네이버의 VIBE와 FLO 서비스에 당사의 음원 콘텐츠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플랫폼의 운영과 관리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플랫폼의 사업 수익을 배분받아 매출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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