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001470 코스피 - 우크라이나 재건 / 지하철 / 발전소

출처 : 삼부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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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삼부토건

 정부가 1200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우크라이나 인프라부와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맺는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한국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국토부 방침입니다. 이 소식에 디와이디와 계열사인 삼부토건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의 목표는 우크라이나를 가능한 한 빠르고 지속 가능하게 현대화하고 디지털 국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3가지 방향으로 재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① 회복력 강화, ② 복구 추진, ③ 현대화 지향 . 참가국들은 선언문에서 “재건 사업은 우크라이나 사회 전체가 참여해 민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건설 및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쌍용건설, 현대로템, 한전 등이 있습니다 . 이들 기업들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한·우크라이나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사업 개요

 

삼부토건주식회사(이하 '당사')는 1948년에 건설업을 시작하여 1955년에 법인으로 등록하였습니다. 1965년에는 국내 최초로 토목건축공사업 면허를 받았고, 1976년에는 주식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당사는 2022년 기준으로 도급순위 70위에 해당하는 업체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 다양한 토목공사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회사 신용등급 하락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새로운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민간공사에서도 투자와 대여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1분기 재무상황은 매출액이 1,765억원, 매출이익이 115억원, 영업이익이 86억원, 당기순이익이 61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해외에서의 건설 및 수주를 위해 여러 해외법인을 설립하였으나 현재는 진행중인 공사가 없으며, 모든 해외법인은 휴업상태로 청산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틸사업부문은 토목, 건축, 플랜트 공사에 필요한 강구조물의 가공, 제작, 설치를 담당하는 사업입니다. 스틸사업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투자 정책이나 경기정책에 따라 수요가 변동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구조물의 대형화나 복잡화에 따라 대형 해상교량이나 해상구조물 공사, 초고층 철구조물 공사 등에서 대형 공장설비와 넓은 작업장, 숙련된 고급인력의 확보가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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