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새로운 패러다임의 新SW 기술 확산
ㅇ (新SW)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新SW가 시장 재편을 주도하고 챗GPT 같은 생성 AI 확산은 우리 일상 전반을 변화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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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챗GPT, 개인 맞춤형 교육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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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원격 콘서트, 가상의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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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NFT, 전자투표 등 |
ㅇ (HW-aware SW) 각 HW가 최적 성능으로 저전력화 등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W역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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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타 HW-aware AutoML) 원하는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AI모델을 자동 생성 - 운전자 졸음을 인식, 경고해주는 SW로 성능 제약이 있는 온디바이스(자동차 반도체)에서 실행이 필요하여 이에 맞는 AI 모델 생성 |
[시장] 산업 혁신 원동력이 되고 SW기반 서비스化로 시장 재편
ㅇ (혁신동력) SW가 산업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他산업 분야 기업들도 SW역량 확보를 위해 투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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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역량 강화 선언(’22.5) ▶ SaaS 서비스 제공 및 SaaS기업 인수 방침 발표 * SW개발자 1.7만 명 고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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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V(SW중심차량) 위해 ’25년까지 18조원 투자 발표(’22.10) ▶ SW역량개발을 주도할 글로벌SW센터 국내 설립 추진(’22.8) |
ㅇ (SaaS 전환) SW분야 주요 기업들은 서비스형 SW(SaaS)로 이미 이동
* 글로벌 SaaS시장은 ’21년 2,490억 달러에서 ’26년 5,370억 달러까지 성장 전망(IDC, ‘22)
[개발환경] SW개발이 쉬워지고 공유‧협력 기반 오픈소스 확산
ㅇ (개발 편의성) 로우코드 플랫폼과 코파일럿, 챗GPT 등 AI기반 코딩지원 도구 활용으로 SW개발 생산성 획기적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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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허브 코파일럿은 OpenAI 기술을 활용한 SW코드 자동 완성 서비스로 SW교육생, 예비 개발자에게 무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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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우코드 기반 AI 응용SW 개발 도구인 ‘TANGO’* 공개(’22.11) * 산업현장에서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용자의 SW개발 지원 |
ㅇ (오픈소스) 누구나 활용‧개발‧참여가 가능한 오픈소스가 핵심 SW기술 발전을 선도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의 핵심 원천*으로 부상
*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SW중 97%가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해당 SW에서 오픈소스가 차지하는 비중의 평균은 78%(‘22, Synopsis)
누구나 누릴 수 있는 SW‧AI 보편교육 체계 구축
ㅇ 정보과목(SW‧AI) 시수 2배 이상 확대(現 51시간 → ‘25, 102시간 이상) 등 교육수요 증가에 총력 대응*하고 全국민 SW‧AI 기초역량 함양을 지원**하여 소득, 지역 격차 없는 SW‧AI 보편교육 체계 구축
* 교원연수 강화, 정보교과서 개발, 방학 중 SW‧AI 캠프, 온라인 교육환경 마련 등 추진(’23~)
** SW미래채움센터, 디지털 배움터 확대 등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SW‧AI 고급인재 양성 추진
ㅇ 전문분야별 대학원 확대* 등을 통해 SW‧AI 최고급인재 양성(’23~)
* AI(융합혁신)대학원(’23, 19개→’25, 22개 목표), 메타버스대학원(’23, 5개→’26, 10개 목표)등 확대
기업주도-대학협력-정부지원을 통한 전문‧융합인재 양성 본격화
ㅇ 교육-채용이 연계되는 SW‧AI분야 민‧관 협력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가칭)프로젝트-X' 추진 등 혁신형 교육과정 확산(’23~)
◾ SW중심대학 등 계약정원제 선도 적용, 캠퍼스 SW아카데미, 기엄 멤버십 SW 캠프 등 강화 ◾ 혁신형 교육과정 확산을 위해 한국형 산업 연계 교육플랫폼(가칭프로젝트-X) 도입 추진 |
민‧관 협력 구심점 마련 및 인재의 체계적 성장 지원
ㅇ 민‧관 협력 구심점으로 ‘디지털인재 얼라이언스’ 운영 강화* 및 디지털 인재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하는 ‘재능사다리’ 구축(’23~)
* 우수 참여기업 디지털 리더스 클럽 선정, 디지털 인재 얼라이언스 공동채용관 운영 등
5 생성 AI 확산에 따른 디지털 교육 개선 추진
ㅇ 생성 AI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확대 및 공동연구‧산학협력 등을 통한 초거대 AI 고급인재 양성 본격 추진(’24~)
HW 경쟁력 도약을 위한 SW기술 혁신 [HW-aware SW(AI)]
ㅇ 다양한 HW의 아키텍처를 고려, 저전력으로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 내도록 주요 전략기술 분야 범용 시스템SW 기술 개발 추진(’23~)
◾ 국산 AI반도체에 특화된 시스템SW 개발 지원 추진(’23~) ◾ 다양한 온디바이스의 저전력화‧최적화를 지원하는 시스템SW기술 개발 로드맵 마련(’23) |
디지털 전환,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한 전략SW 기술개발
ㅇ 기존 산업(제조·자동차·조선해양·우주 등)의 경쟁력을 도약시키기 위한 부처 협업으로 SW기술 수요를 발굴‧개발 추진(’23~)
※ (추진사례) 조선해운 디지털 전환 사업 - AI기반 중량화물 이동체 물류플랫폼 개발(’21~’24)
3 안심하는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SW안전 확보
ㅇ SW의 안전성(Safety)과 보안성(Security) 확보를 위해 SW안전 정밀진단 개선‧확대 및 SW안전 법‧제도 정비 로드맵 수립(’23~)
서비스형 SW(SaaS) 전환 최우선 지원
ㅇ 서비스형 SW 중심인 전 세계적인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여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서비스형 SW 기반의 SW기업 육성
◾ (맞춤 지원) SaaS 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SaaS 개발‧사업화(4개 트랙) 지원(’23~) ◾ (공공) 공공에서 이용 가능한 SaaS 개발 전환 지원(’23~)(예: AI 디지털 교과서 SaaS 지원 추진) |
서비스형 SW(SaaS) 친화형 제도 개선 및 기반조성 추진
ㅇ 국내 서비스형 SW가 전면 확산될 수 있도록 SaaS 직접구매 도입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필요한 기술개발 및 금융지원 확대
◾ (직접구매) SaaS의 제값받기를 위해, SI사업에서 분리하여 발주기관이 직접구매토록 제도 개선[SW사업 계약 및 관리감독에 관한 지침 개정(’23.上)] ◾ (기술‧금융지원) SaaS 전환 지원 기술개발 및 SaaS 기업 대상 정책금융 지원(’23~) |
누구나 SW개발에 도전할 수 있는 SW문화 확산
ㅇ 非전문가도 쉽게 SW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 및 AI코딩도구 등을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버그 등을 자동으로 검증하는 기술 개발 지원(’24~)
일상에서 체험‧도전할 수 있는 SW문화 확산
ㅇ 온라인 코딩파티 등 학생‧시민들이 참여‧도전할 수 있는 SW프로그램 확대 및 SW문화 캠페인, SW‧AI 소양 확산 활동* 확산(’23~)
* SW·AI 활용 사회문제해결 역량강화 프로젝트, SW·AI 융합 문화체험 지원 등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SW생태계, 개발환경에 적기 대응
ㅇ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기존 SW와 차별화되는 新SW가 급격히 발전‧주목받고 있으며, 시장 재편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시장은 ’26년 이후 新SW의 비중이 전통SW를 역전할 것으로 전망(’21, KPMG)
- 新SW는 IT뿐 아니라 주요 산업으로 확대되어 새로운 가능성* 제시
* (AI) 맞춤형 경제 구현 챗GPT, (메타버스) 활동 공간의 확장, (블록체인) 新 거래방식 제시
ㅇ 챗GPT 활용, 로우코드 플랫폼 등 SW개발 환경변화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더욱이 SW가 서비스형‧플랫폼형으로 변화하며 파급속도 증대
디지털 심화 시대, SW의 정당한 보상체계 확립과 SW문화 확산 필요
ㅇ 디지털 Native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SW개발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체계 수립과 더불어 SW문화를 전면 확산
- 특히 챗GPT와 같은 생성 AI의 확산은 교육의 전면적인 변화도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활용하는 교육방식도 적극 도입 필요

(HW-aware SW) 데이터‧연산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 HW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시스템SW의 중요성 증대
※ NVIDIA는 GPU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기 위한 컴파일러+SW개발 도구 포함한 SW인 CUDA를 함께 서비스함
ㅇ 반도체 등 개별 HW를 인식(HW-aware), 각 HW가 최적 성능으로 사용자의 요구사항(저전력화 등)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W역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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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타 HW-aware AutoML) 원하는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AI모델을 자동 생성 - (사례) 운전자 졸음을 인식, 경고해 주는 SW개발 → 성능 제약이 있는 온디바이스(자동차 반도체)에서 실행 필요 → HW성능에 맞는 AI모델 생성 → 성능을 맞추기 위해 최적화‧저전력‧경량화 등을 추가 수행 (Nvidia, Arm과 파트너십) |
□ (혁신 동력) 과거 SW는 각 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보조수단으로 활용되었으나 이제 산업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Driver)으로 변화
※ 자동차가 제조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자업체가 플랫폼 SW기업으로 변화하는 등 각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중
ㅇ 이에 금융, 의료, 전자, 자동차 등 他산업 분야 기업들도 SW역량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해 기업 인수 등 투자 본격화

주요국 정부도 민‧관 협력을 통해 SW신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 노력
※ (美) 혁신경쟁법(’21)을 통해 AI, 고성능컴퓨팅, 양자 등 첨단 기술 집중 투자 지원 추진
(中) SW‧IT서비스 5개년 발전계획(’21)을 통해 국가주도의 新SW 역량 강화 등 추진
(EU) 디지털 유럽 프로그램을 통해 AI, 디지털 인력양성 등에 75억€ 예산 확보(’21~’27)
(서비스형 SW로 전환) SW분야 주요기업들은 기존 패키지SW 판매, 시스템 구축(SI) 중심 사업구조에서 서비스형 SW(SaaS) 형태로 이미 이동
* 글로벌 SaaS시장은 ’21년 2,490억 달러에서 ’26년 5,370억 달러까지 성장 전망(IDC, ‘22)
‘21년 글로벌 유니콘 기업에 진입한 507곳 중 110곳이 SaaS 관련 기업(CBinsights)
ㅇ IaaS는 빅테크 승자독식 현상이 강화*되는 반면, SaaS는 국가‧산업‧문화에 맞는 차별화가 상대적으로 가능
* ’21. 4분기 기준 IaaS 빅3(AWS, MS, 구글)의 점유율은 약 70%(시너지 리서치, ’22)
ㅇ 또한 SaaS의 경우 유통‧판매가 온라인에서 이루어져 SW기업의 스케일업 및 해외진출에 용이




(개발 편의성) 로우코드 플랫폼* 기술의 확산과 코파일럿, 챗GPT 등 AI기반 코딩지원 도구 활용으로 SW개발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
* 코딩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이들도 SW를 빠르게 개발‧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 환경[글로벌 로우코드 시장은 ’21년 138억$ 규모로 ’23년까지 연평균 20%이상 성장 전망(Gartner)]
ㅇ 이를 통해 각 산업 도메인 전문가의 SW개발 참여가 확대되고,
- SW개발자는 AI가 자동으로 만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SW개발 생산성 극대화 가능

ㅇ 또한 단순‧반복 코딩 업무는 감소하고 개발자의 설계능력 중요성 증대
(오픈소스化) 누구나 활용‧개발‧참여가 가능한 오픈소스가 핵심 SW기술 발전을 선도함에 따라 디지털 기술의 핵심 원천
*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SW중 97%가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으며 해당 SW에서 오픈소스가 차지하는 비중의 평균은 78%(‘22, Synopsis)
ㅇ 글로벌 SW기업들은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하고 자신의 기술도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써 주도권을 확보하는 전략 채택

ㅇ 美, 中, EU 등 주요국은 공공서비스 혁신, 디지털 주권 강화, SW생태계 개선 등을 위해 오픈소스 활성화 정책* 추진 중
* (美) 공공개발 소스코드의 20% 이상 공개 의무화 등을 담은 ’연방소스코드‘ 정책 발표(’16)
- 또한 주요국에서 자국의 오픈소스 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실제 소스코드 저장소는 깃허브(Github) 등을 활용
* 미국(code.gov), 중국(git.openi.org.cn), EU(joinup.ec.europa.eu), 프랑스(code.gouv.fr)


‘SW중심사회 실현 전략’(’14), SW에 대한 인식 대전환 계기 마련
ㅇ ‘SW중심사회 실현전략(‘14)’을 통해 SW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SW에 대한 대대적 인식 전환에 기여
- 초‧중등 교육과정에 SW교육을 의무화하고, 모든 대학에 실전적 SW교육 전면 확대 추진
- 공급자 중심 SW산업 방향성을 탈피하고 산업·국가 전반에 SW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존과 달리 과감하고 도전적인 정책 방향 제시
[인재] SW교육의 전면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 우리나라는 최근 정보과목 시수를 2배 이상 확대*하기로 결정(’22.12)하는 등 SW교육의 전면화를 위한 시작단계에 돌입
* [2022개정 교육과정] (初) 17 → 34시간 이상, (中) 34 → 68시간 이상 편성(’25 적용)
ㅇ 정보과목 수업 확대에 따른 교원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
* 전국 중학교 中 49.4% 학교에 1명 이상 정보교사 배치, 이외는 순회교사 등으로 운영 중(정보교사연합회, ’22)
□ 민‧관이 함께 다양한 학위‧비학위 과정을 신설‧운영*하며 국내 SW인재 양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경주
* SW마에스트로(’10~), SW중심대학(’15~), AI대학원(’19~), 이노베이션 아카데미(’19~) 등
ㅇ 하지만 아직 기업이 현장에서 원하는 역량 있는 인재는 부족한 상황
* (SW인력 채용 애로사항)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력 부족” 49.5%, “우수한 인력의 입사 지원 부족” 21.2% (SPRi, 2022)
ㅇ 또한 제조, 금융, 유통, 헬스케어 등 全산업영역에서 SW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인력 확보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요인으로 부각
* 타 산업 SW융합인력은 ’17~’20년 간 연평균 12.9% 증가(SPRi,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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