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 수소 , 충전스테이션 , 2차전지소재 , 광물 , 리싸이클링 -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사업 내용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양한 사업영역을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철강, 에너지, 식량, 친환경차부품 등의 제품과 서비스를 세계 곳곳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사업의 성격에 따라 2개의 부문(글로벌사업, 에너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로벌사업부문은 철강 및 철강원료, 식량, 친환경차부품, 친환경소재, 이차전지소재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여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트레이딩 및 구동모터코아 생산/판매, 팜농장 운영 및 팜오일 생산/판매, 면직물 생산/판매, 광물자원 생산, 호텔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부문은 가스전을 탐사하고 개발하는 E&P사업, 가스를 저장 운송하는 LNG사업, LNG를 원료로 활용하는 발전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신재생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 및 수소사업 등을 중점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매출비중은 부문별 순매출액 기준 글로벌사업 84.5%, 에너지 15.5%, 이고, 매출형태별 비중은 삼국간 51.7%, 수출 27.5%, 내수 20.8%입니다. 지역별로는 국내 26.8%, 아시아 49.4%, 북미 지역 5.8%, 유럽 지역 7.6%, 기타 지역 10.4%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품목별 매출 비중은 철강 66.5%, 에너지 12.1%, 식량/소재 15.2%, 기타 6.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존 미얀마 가스전, 호주 Senex Energy 등 Upstream 중심의 에너지사업 Value Chain을 확장하고,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여 글로벌 에너지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LNG발전소, LNG 터미널 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추진하여, '23.1.1일부로 통합법인으로 출범하였습니다. 또한 구동모터코아사업의 해외생산기지 건설 및 팜오일 정제소 등 투자사업을 지속 확대하여 보다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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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챠트

 

 

 

오늘의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주 배터리 음극재 기업인 에코그라프와 10년간 구속력 없는 음극재 원재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처리·저장 터미널을 서해(당진), 남해(광양)에서 동시에 확장한다고 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이차전지 소재 원료 공급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체인의 틀을 완성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호주계 광업회사와 배터리용 천연흑연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그룹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체인 완성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습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흑연의 수요도 덩달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공시

 

 

 

최근 리포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천연가스 Upstream 사업을 통해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성장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00 년부터 미얀마에서 가스전 개발을 시작하여 현재 하루 평균 5 억 ft³의 가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미얀마 해상에 있는 A1 과 A3 광구에서는 지속적인 탐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하 유망구조에서는 6,600 억 ft³의 발견잠재자원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7 년부터 가스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동사는 인도네시아 벙아 광구와 말레이시아 PM524 광구에서도 탐사권을 획득하여 신규 가스전을 발굴하고 있다. 
이러한 광구들은 천해부터 심해까지 다양한 수심과 면적을 갖고 있으며, 탐사 기간은 2029 년까지로 장기적인 사업 가능성을 제공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사업 안정성과 생산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동사는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여 천연가스 매장량과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 
세넥스에너지는 호주 동부지역과 LNG 액화플랜트 시장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5 년까지 생산량을 3 배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또한 세넥스에너지는 블루수소와 CCS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그린수소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맞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처럼 미얀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호주 등에서 천연가스 Upstream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1 년 0.9TCF 였던 천연가스 매장량을 2030 년까지 2.5TCF 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높일 것이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는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도 병행하여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나갈 것이다. 이러한 동사의 노력과 성과는 밸류에이션 상승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 DG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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